(주)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미디어 다음 웹 서비스를 담당할 개발자를 모십니다.

[ 업무 영역 ]

  • 미디어 다음 뉴스, 스포츠, 아고라, 만화속세상 등 웹 서비스의 요구 사항 분석/설계/개발/운영

[ 자격 요건 ]

  • 제주 근무 가능자
  • Java 기반 웹 개발에 숙련된 자
  • DBMS(MySQL, Oracle)관련 지식 및 활용 경험자
  • Apache/Tomcat/Linux 운영 및 개발 경험
  • 웹 표준, 웹 서비스, 인터넷 프로토콜에 이해도가 높을 것
  • 다양한 웹 개발 언어에 대한 경험
  •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를 가진 자
  • 컴퓨터 혹은 공학 전공자 우대, 석사 이상 우대

Daum 채용 사이트에서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저에게 메일 likejazz@daum.net 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세계 최고의 언론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뉴욕 타임즈 1면에 김연아가 큼지막하게 등장했다.

뿌듯하다. 직접 경기를 관람하고 온 miketimes님의 후기도 참고.

트위터와 달리 긴 호흡이 필요한 블로그 글 쓰기를 아이폰 만으로 가능할까.

테스트 겸 직접 WordPress 앱으로 글을 남겨본다.

DRAFT 상태로 작성해둔건 여럿 있으나 출판까지 PC 도움 없이 아이폰에서 직접 하는건 이 글이 처음이다.

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된다. 그 중에는 메일만 보내도 즉각 응답이 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메일은 확인하지도 않고 메신저를 보내도 반응이 없고 전화도 여러차례 해야 겨우 연결 되는 사람도 있다.

피드백이 느린 사람과 일할수록 업무 진행은 더디다. 그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업무 처리는 지연된다. 본인이 열심히 끝냈다 한들 피드백이 느려 업무가 진행되지 않는 것만큼 답답한 일도 없다.

사진: How Business Communication Icebreakers Work

전화는 피드백을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는 통신 수단이다. 그렇다고 연락이 안되는 사람에게 무작정 전화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전화를 잘 안받는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하는 것은 더더욱 연락을 피하게 하는 부작용을 부른다. 업무를 전화로 처리하는 습관은 본인에게나 타인에게나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정보통신 분야 같은 커뮤니케이션 수준이 매우 높은 분야에는 전화 외에도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다양하다. 메일, 메신저, 위키 그리고 블로그 심지어 SNS도 업무에 이용 가능하다.

항상 컴퓨터 앞에 있을 수 없다면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하자. 스마트폰은 게임이나 하라는 기계가 아니다. 연락이 오면 즉각 수신하여 빠르게 피드백 하고 커뮤니케이션 하자. 빠른 피드백은 일 잘하는 동료의 첫번째 조건이다.

나는 데스크탑 예찬론자다.

세상엔 다양한 디바이스가 있지만 여전히 데스크탑이 가장 편하다. 큰 키보드와 잘 움직이는 마우스, 넓은 모니터는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큰 모니터는 최대 44%의 업무 생산성을 가져온다고 한다.

The results? On the bigger screen, people completed the tasks at least 10 percent more quickly - and some as much as 44 percent more quickly.

Meet the Life Hackers - NYTimes

게다가 본체의 성능도 다른 디바이스보다 몇 배 위다. 노트북에서 2-3초씩 기다려야 하는 작업을 데스크탑은 1초내에 수행한다.

모든 업무는 데스크탑을 중심으로 운용한다. 싱크도 데스크탑에, 자료 백업도 데스크탑으로.

한때 노트북, 서브 노트북, 넷북, 스마트폰을 모두 갖고 다녔지만 디바이스가 많다고 생산성이 증대되는건 아니었다. 오히려 불필요한 동기화에 시간을 뺏겼다. 저마다 다른 기기의 설정을 동기화하고 기기마다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일은 갈수록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너무 다양한 기기의 활용은 오히려 업무 생산성을 저하시켰다.

현재는 모두 정리하고 서브 노트북(맥북 에어)과 스마트폰(아이폰)만 이용한다. 물론 데스크탑은 윈도우 7이다. 윈도우 7 데스크탑과 맥북 에어, 아이폰의 사용 시간 비율은 대략 5:2:3 정도다.

재밌는 점은 아이폰이 생긴 이후엔 노트북보다 오히려 아이폰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점이다. 사무실에선 노트북을 거의 사용치 않고(회의할때도 수첩과 펜만 들고 다닌다) 외부에선 아이폰으로도 간단한 작업이 가능하다. 그나마 집에 와서 노트북을 펼치는데, 이 역시도 사용 시간이 길지 않다. 간단한 커뮤니케이션과 인터넷은 집에서도 아이폰을 활용한다. 맥북 에어는 데스크탑과 아이폰의 중간에서 점점 설자리를 잃고 있다.

당시에 맥북 에어를 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맥 OS는 모바일 컴퓨팅에 가장 적합한 운영체제였고, 맥북 에어는 그런 맥을 사용하는 가장 가벼운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성능이 문제이긴 하나 데스크탑의 보조 역할로 사용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었다.

하지만 이제 맥을 사용하는 더 가벼운 방법이 등장했다. 아이패드의 등장은 맥북과 아이폰의 빈 자리를 절묘하게 비집고 들어갈 것이다. 더군다나 그다지 빠르지도 않고 주 업무용으로 쓰기엔 많이 부족한, 그저 얇기만 한 맥북 에어에게 아이패드는 더 큰 위협이다.

Needham & Company의 애널리스트 Charlie Wolf는 아이패드의 판매량을 2010년까지 2백만대, 2011년까지 추가로 6백만대, 총 8백만대 판매를 예상했다. 2009년 맥북 에어의 판매량은 약 백 만대로 추정되는데, 따라서 2012년까지 아이패드는 맥북 에어 판매량의 6~7배 규모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추정치가 맞아들어간다면 규모면에선 이미 아이패드가 맥북 에어를 압도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아이패드는 맥북 에어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을까. 여기서 우선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한 가지 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 OS라는 점이다. 맥 OS와 유사하지만 멀티태스킹이 안되고 여러가지 제약 사항이 많다.

하지만 맥 OS를 택했던 것 자체가 이미 윈도우의 호환성과 자유로움을 상당 부분 포기한 상태라 마찬가지로 아이폰 OS가 그리 큰 결함이라 생각되진 않는다. 오히려 앱스토어의 다양한 앱들은 맥 OS 이상이고, 더욱 고성능이 필요할때는 PC와 연결할 수 있는 유료 Remote Desktop 앱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맥북을 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에겐 여전히 고민꺼리겠지만 나처럼 데스크탑의 보조 역할로만 사용하는 사람에겐 아이패드가 맥북 에어의 역할을 훌륭히 대체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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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Smart: Getting Better at Work and Life

연락처: likejazz@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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