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비롯한 개인적인 얘기를 블로그에 공개할지는 언제나 고민되는 문제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전화로 경조사 소식을 전했고, 블로그를 하면서부터 메일로 경조사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제 블로그 전체 공개로 경사 소식을 전해볼까 합니다.

제 장남 박가온군이 한 살 생일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 일시: 2009년 12월 5일(토) 오후 6시
  • 장소: 장안동 본다이 뷔페 레스토랑 http://bondai.co.kr/

오랫동안 제주에 살다보니 서울에서 하는 행사에 초대할만한 지인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일일이 개별 연락 드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고 공개 초대장을 보신 분이라면 꼭 시간 내시어 들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참, 제 아들 박가온이를 소개하자면, 아빠 어릴때를 쏙 빼닮았습니다.

[아빠 30년전 모습(좌)과 아들 300일때 모습(우)]

엄마, 아빠랑 제주도를 무던히도 누비며 다녔습니다. 유일하게 못해본게 있다면 바닷물에 뛰어들기. 요건 내년에 꼭 해볼 생각입니다 ^^

잘 웃고, 잘 우는 아주 건강한 놈입니다.

사진만 보지 마시고, 직접 찾아오셔서 덕담도 많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오프라인 지인들께는 일일이 장소를 설명해드리느라 힘들었습니다. Daum 지도에서 한 번만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텐데, 아쉽게도 “디지탈 디바이드”가 존재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초대장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위치 정도는 쉽게 검색해서 찾으실테지만 다시 한번 자세히 설명해드리자면,

5호선 장한평역 3번 출구 방향으로 1.2km 떨어진 장안동 사거리 바우하우스 15층입니다. 도보로 19분이 걸린다고 하니 역에서 대중 교통이나 택시를 권해드립니다. 또는 주차 지원도 가능합니다.

12월 5일(토)에 뵙겠습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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