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해커팀이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를 방문해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은 윈도우 비스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우선, 비스타로 반드시 업그레이드해야하는 이유로 보안, 안정성, 새로운 기능을 언급했다. 이는 비단 비스타뿐만 아니라 모든 소프트웨어가 마찬가지인 내용이다. 하지만 보안문제는 그간 윈도우 사용자를 끊임없이 괴롭혀온 문제의 주범이었는데, 비스타의 획기적인 보안정책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 비스타의 신뢰성 모니터(Reliability Monitor) 또한 안정성에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Reliability Monitor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윈도우 에어로 인터페이스일 것이다. 에어로는 높은 사양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한 만큼 상당히 미려한 화면을 보여준다. 비스타 홈 버전에는 에어로가 포함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Windows Aero

몇가지 질문 중 가장 재미있는 질문은 다름 아닌 아래의 질문이었다.

Is Vista truly an innovation, or is it just playing catch-up with Mac OS X (and Zune with the iPod)?

“비스타가 혁신이냐”는 질문에 당연히 “그렇다”라는 답변이 나올줄 알았다. 외부에서 아무리 따라하기에 불과하다 할지라도 내부에서는 완고하게 고집을 부릴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스타및 여타 신제품을 언급할때 항상 “혁신”이란 단어를 빼놓지 않았다. 하지만 이 친구는 솔직하게 혁신은 아니라고 말했다.

Microsoft’s role in the consumer tech industry in recent years has been less about innovation, and more about rolling out advanced tech to the masses who are using Windows.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첨단 기술을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역활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 예로 자신의 여동생이 RSS Feed를 이해하게 되었고 웹 페이지를 탭으로 여는 행동을 익히게 되었다. 이는 혁신은 아니지만 무척 의미있는 일이다.

비스타는 내년, 2007년 1월 30일에 정식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