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수백건씩 쏟아져들어오는 스팸 트랙백을 어떻게 처리할까. 예전에 아리님께서 트랙백은 반드시 역링크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Trackback Validator는 이같은 내용을 검증하는 플러그인이다.
즉, 본문에 해당 주소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스팸으로 간주한다. 효과는 매우 좋다. 덕분에 매번 수백통을 걸러내는 불편함이 사라졌다. 반면, 본문 링크를 포함하지 않는 반쪽 트랙백을 스팸으로 간주하는 문제가 있지만, 적어도 수백통의 스팸을 걸러내는 일 보단 단 몇통의 스팸아닌것을 걸러내는 일이 훨씬 쉽다.
여기서 질문, 과연 스패머들은 트랙백 스팸이 효과가 있다고 보는것일까.
아, 적어도 내 아내에게 스팸메일은 효과가 있더라. 아내는 메일함으로 날아든 쇼핑관련 스팸을 모두 정독한다!



13 comments
저도 스팸트랙백이 효과가 있을지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클릭 유도의 성격보다 다른 페이지에 링크가 남아
검색 우선 순위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걸 노리는지도..;;;
스팸을 거르는 괜찮은 방법이네요. 적어도 트랙백에 대해선..
근데 스팸 코멘트도 참 대책이 없네요. 이걸 머신이 달고 있는건지 사람이 다는건지 구분할 수가 없으니까요.
특정 글에만 스팸 코멘트가 자꾸 달리길래 아예 글을 지워버렸더니 그 뒤로 안 달려서 마음놓고 있긴 하지만요.
저는 트랙백 발신 IP와 도메인의 IP가 일치하는지를 검사해서 걸러냅니다. 물론 트랙백의 발신 IP와 도메인의 IP가 일치할 필요는 없지만 일반적인 설치형 블로그의 경우 이 두개의 IP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그리고 스팸은 거의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효과 만점입니다. 지금까지 스팸이 아닌 것을 스팸으로 판별한 – 두 IP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 는 딱 한건이었습니다. MS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였어요.
저는 Akismet을 이용합니다. 매우 유용합니다.
졸곰님, rel=”nofollow”를 부여하면 되긴 합니다만 스팸트랙백이 그렇다고 봐줄것 같진 않네요.
ari님, 저도 특정글에만 달리다가 어느샌가 군데군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파급력이 상당합니다. 매일 수백통에 지쳐서 결국 저 플러그인을 쓸 수 밖에 없었어요.
CN님, Akismet 사용중인데 1/10만 걸러줍니다. 흑흑.
현석님, IP일치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일단 Validator사용해보고 정상 트랙백도 걸러내는 비율이 지나치면 한번 사용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akismet 으로 저는 다 막던데;
그전에 다행히 spam 도 거의 안 들어오더군요
만 10개월동안 spam 은 700개가 안 되는거 같네요
robots.txt, spam poison 덕분이 아닐가 추측만^^
전 akismet을 싫어합니다.-_-
akismet은 매번 제 코멘트를 스팸함으로 이동하더군요…;
제 다음 블로그에도 특정글에 스팸트랙백이 많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설치형에서만 보던 스팸이 서비스형에서도 보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는 ypeKey Account를 사용한 후 스펨 코멘트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방문자 코멘트도 없다는거ㅜ.ㅜ’
그래서 저는 매일 새벽 아내의 gmail을 열어서 스팸을 지웁니다. ㅎ ㅎ
스패머는 블로그의 주인장이 읽어보기를 바라고 스팸을 보내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재즈님처럼 구글랭크가 높은 블로그에 url이 남는것만으로도 덩달아 구글 순위가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되는거죠…
결국 자사의 구글 노출 빈도를 높이기 위한 일종의 구글비둘기 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스팸봇이 트랙백 url을 감지해내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http://blog.my.lv/blog/index.php?blog_code=comfuture&article_id=1048
이런 방법을 적용해봤습니다. 물론 그 이후 스팸트랙백은 한개도 안받고있고요^^
돌아다니다 보니 코멘트에 이 글은 스펨이 아닙니다. 하고 임의의 체크박스를 만드신 분이 있더군요. 체크박스를 체크해야만 글을 남길 수 있도록 말이죠. 어어, 굿아이디어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코멘트가 아니라 트랙백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