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가 구글에 1조6천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에 인수된 이후 이제 사람들의 이목은 케빈 로즈에 쏠려있다. 플릭커, 딜리셔스, 유튜브와 함께 웹2.0을 대표하는 기업 디그(digg), 케빈 로즈는 디그의 창업자다. 테크TV의 토크쇼 진행자에서 단돈 100만원을 들여 구축한 사이트 디그를 웹2.0을 대표하는 사이트로 키워낸 그는 지난 여름 “18개월만에 6천만달러의 가치를 창조했다”는 제호로 비지니스 위크지 커버기사에 등장한 바 있다.
디그의 트래픽은 슬래시닷의 그것을 가파르게 추격했다. 아마도 지금쯤은 슬래시닷을 훨씬 더 넘어섰으리라. 심지어 슬래시닷의 열혈 추종자였던 나 조차도 언젠가부터 디그를 이용하고 있다. 디그의 저력은 과연 무엇인가. 케빈 로즈의 신화는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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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9th, 2007 at 2:58 am
슬랫쉬닷을 넘어섰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요
digg. 처음 나왔을때 사용했었는데 정말 사용자가 급증가하는게 체감되더군요. 한국에서라면 잘되기 힘든 여건의 아이템인듯하지만..
솔직히 digg가 이렇게 까지 성장을 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런데 벌써 나부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언제부턴가 digg가 되어버렸어요..-.-”
디그는 묘한 매력이 있는곳 같아요. 저도 slashdot만 이용하면서 디그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어느새 digg만 이용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0_0 참 귀엽게 생겼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