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과연 필요한가란 글에 보내준 따뜻한 관심에 감사 드린다. 찬성하시는 분도 있고 반대하시는 분도 있고, 정답이 없는 문제이기에 의견도 제각각이다.
몇가지 내 생각을 추가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내 성향은 디지탈의 최전선에 있지만 아날로그에 훨씬 더 매력을 느끼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스타일이다.
Q&A
Q: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쓰지 말라니. 지하철에서 노트북을 쓰란 말인가.
A: 의견 전달이 잘못되었다.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쓰지 말란 말은 맞지만 노트북을 쓰란 말은 아니다. 반드시 필요한 경우엔 노트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지하철에서 내린 다음이 좋겠다) 지하철에선 가급적 종이 냄새가 나는 책이나 신문이 좋겠다.
Q: 모든 스마트폰을 거부하나.
A: 아니다. 스마트폰은 경우에 따라 매우 유용하다. 구루님은 아이팟과 Air Sharing으로 일본 여행을 매우 유용하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이가 필요하진 않다. 불필요한 과소비를 줄이자는 의도로 보면 좋겠다.
Q: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이나 PMP를 쳐다보고 있으면 한심해 보이나.
A: 그렇다. 한심해 보인다.
Q: 몇가지 다른 글을 추천해 달라.
A: 3년전에 적은 2개의 글을 추천한다. 과학기술에 대한 사랑을 늦춰보자, 메모광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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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bcc’s me2DAY - 가루의 생각
October 8th, 2008 at 11:36 pm
여러분, likejazz님이 사는 제주에는 지하철이 없어서 쳐다볼 일이 없으니 오해들 없으시기 바랍니다. ㅋ ((아니 왜 내가 대신 변명을 ㅎㅎㅎ))
즉,
Q: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이나 PMP를 쳐다보고 있으면 한심해 보이나.
A: 미안하다. 사실 여기 제주에는 지하철이 없다.
만박님 댓글에 추천버튼 달아주세요..ㅋㅋㅋㅋㅋㅋ
이런, 악플러들 같으니라구.
만박님 댓글 보고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요 ㅋ-_-;;;
흑 ㅡ_ㅠ 전 한심한 사람이 되었군요.
밑에 있던 긴 글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느낌이-ㅁ-! 잘 봤습니다.
아침 1,2호선에서는 노트북이 가방 속에서 부러질수도 있습니다. 꺼내는건 꿈도 못꿀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