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커뮤니티 섹션이 UTF-8에 도전한 소식에 덧붙여 소스를 열어보면 또 하나의 재미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테이블(table) 태그를 하나도 찾을 수 없다는 점이다. 모든 태그는 웹 표준에 입각해 작성되었으며 웹 표준의 의미를 살리기위해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검색버튼에 대한 태그가
![[a href='/Search' class='search_button']검색[/a]](http://fimg.hanmail.net/tenth/img/e/z/c/o/1545B/29/34c910-16698-c.jpg)
으로 되어있고 class 에 스타일을 적용해 “검색”이란 글자가 버튼이미지로 교체되도록 하는등. 이는 곧 이미지가 나오지 않을때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크린리더도 검색버튼을 “검색”으로 인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비록 Validator는 통과하지 못했지만(링크에 &가 포함된것을
로 치환하지 못한탓) 웹 표준의 취지에 입각한 마크업을 준수했기에 Validator 통과 이상의 의미가 있다. 웹 표준의 가능성을 믿고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UI, 개발, 기획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노력한 결과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지금은 비록 작은 변화에 불과할 뿐이지만 이러한 변화들이 하나둘 모여 우리나라 인터넷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5 comments
Trackback from nalbam.blog - 다음이 메인을 개편해도 못고친게 있네..
September 18th, 2006 at 11:19 am
다들 너무 고생하십니다. 짝작
켁… 용기 없는 겁쟁이로 글이 올라가다니…
다음이 요즘 여러가지로 긍정적인 일들을 많이하고 있어서 보기 좋더군요~
첫화면 개편 하면서..
메인도 UTF-8 로 바꾸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