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의 트래픽이 아마존(Amazon)의 트래픽을 넘어 섰다. 아마존이 어떤 사이트인가. 인터넷 1세대 쇼핑몰의 대명사가 아닌가. 시작한지 2년밖에 안된 햇병아리 막내 서비스가 큰형님 아마존을 넘어섰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물론 이 수치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 단순히 대역폭으로 비교하면 AWS는 S3(Simple Storage Services) 처럼 비교적 트래픽이 높은 서비스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브라우저 트래픽 뿐인 아마존 리테일 쪽이 훨씬 불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충분히 의미있는 수치다. 그리고 그래프에서 보듯 그 수치는 계속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