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가전 제품 전시회인 CES가 끝나면 소박하게(?) 진행하는 한 회사의 또 다른 행사가 있다. 작년에는 iPhone, 재작년에는 인텔 친구 선언을 발표한 이 행사는 다름아닌 맥월드 엑스포.

최고의 이벤트 기업 애플, 최고의 프리젠테이터 스티브 잡스의 절묘한 궁합은 올해에는 어떤 마법을 선보일지. 신비주의로 점철된 이들의 이벤트를 두고 올해도 각종 소문으로 궁금증은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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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계로 한 몫 크게 잡은 Engadget은 올해도 실시간 중계를 예고하고 있고, 작년에 주도권을 빼앗긴 Gizmodo도 이에 질세라 실시간 중계 사이트를 준비했다.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특수를 노리려는 개짓 블로그들 사이에 실시간 중계 열풍이 불고 있으니 애플로서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맥월드 엑스포는 한국시각 16일 새벽 2시에 시작한다. 맥북을 들고 다니느라 팔이 아픈 분들이라면(나를 포함해서) 행여나 맥북 나노가 등장하지 않을지, 새벽 2시를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다.

  1. 스티브 잡스 키노트를 코믹하게 표현한 카툰, 언제나 실수 없는 완벽한 발표를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가 따르는지를 해학적으로 표현했다. joyoftech 원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