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고어가 소개된 타임지 이번 호에 또 하나의 진주가 숨어 있다.

Small Is Essential이란 제호로 37signals가 소개된 것.

Time Magazine

37signals는 독특한 회사다. 전 직원이 8명뿐이다. 이 마저도 한 곳에 모여 있지 않다. 시카고에 4명, 뉴욕, 버지니아, 오레곤등 각지에 뿔뿔이 흩어진채 근무하고 있다. 잘 알려진 대로 레일스의 창시자 DHH도 이곳에 근무하고 있다. 이들의 목표 또한 단순하다.

make useful business software, make it easy to run, make money selling it.

일전에 한 스위스인 Entrepreneur가 내게 했던 말도 다르지 않다. “Big Team has Big Trouble.” 규모가 큰 팀은 더 큰 골치거리만 만들어낼 뿐이다. 마침 아거님의 좋은 글도 단순이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아쉽게도 이 기사는 가판대에서 구매할 경우 볼 수 없다. 정기구독자에 배포된 버전에만 실렸다고 한다. 아마 Jason님도 못 보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