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는 윈도우 에어로(Windows Aero)의 화려한 효과가 매력적이지만 기본 인터페이스(The basic user experience)도 이전 버전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제시하는 변화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The refined Start menu helps you instantly find and start any program on your PC.
- New Explorers and supporting features, such as integrated desktop search and Live Icons, help you work with your data in clear and effective ways.
- The new Details and Preview Panes let you see what your files contain without having to open them.
이 중 첫번째 항목, 비스타의 검색 기능 강화에 주목해보자. 특히 ‘시작 메뉴’에서 그 유용성은 한층 더 빛을 발하는데 비스타를 사용하기전에는 태우님 처럼 단축키 폴더를 만들고 윈도우의 실행창을 띄워 단축키로 프로그램을 실행하곤 했다.
비스타에서는 더이상 단축키 폴더를 만들 필요가 없다. 윈도우 키를 누르면 시작 메뉴의 검색 입력창으로 포커스가 이동 하고 검색어를 입력하면 해당 프로그램을 즉시 찾아준다.

‘e’를 입력했을때 검색결과 화면. 이처럼 파이어폭스는 ‘fi’, 익스플로어는 ‘in’까지만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비스타가 해당 프로그램을 즉시 찾아 실행한다. 검색기능의 강화로 키보드를 선호하는 파워 유저는 비스타를 사용하기가 한결 편해졌다. 단축키에 익숙치 않은 사용자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예전처럼 메뉴를 탐색할 수 있으며 XP의 캐스케이딩 방식이 아닌 계층형 방식으로 더욱 편하게 탐색할 수 있다.




맥에서는 QuickSilver나 Google Desktop으로 이렇게 사용할 수 있죠~ :)
이 기능으로 이젠 “윈도우키 + R” 키조합을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잼있는 점은 3rd party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도 마찬가지로 검색이 가능하더라구요. 일례로 뉴욕타임즈의 타임즈리더 애플리케이션에서 로컬 다운 받은 기사 파일을 데스크탑 서치에서 검색이 가능하더라구요. 솔루션 개발 회사 입장에서는 Desktop 서치를 이용한 기업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데, 비즈니스적으로 활용 가치가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일 이름 등 메타 데이터 보다는 내용 검색에 더 관심이 있는데요. GDS처럼 HWP 내용도 인덱스 하나요? 아직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한컴 측이든 다른 곳에서든 나오겠지요. 최소한 GDS보다는 인덱싱이 실시간에 더 가깝겠죠? 그런데 한번 수행한 검색은 폴더로 저장은 가능합니까? 그러니까 그 검색 폴더를 더블클릭하면 예전 검색을 그대로 수행하고 새로운 사항이 있으면 즉시 반영하는 그런 기능요. GDS는 검색 저장 부분이 참 불편해요.
누구씨님, 저도 검색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사실 맥에서 스팟라이트로 이미 구현되었던 기능이기도 해요 ^^
아페라님, hwp는 사용하지 않는지라 테스트해보지 못했는데요, gds처럼 인덱싱 시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아니면 인덱싱을 하고 있는데 제가 눈치채지 못했거나. 검색 히스토리 관리는 다시 한번 확인해보도록 할께요.
잘 읽었습니다!!
ㅠㅠ 얼른 밖에 나가서 포스팅 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검색 메뉴가 예전 ‘실행’창과 똑같이 작용하는지 몰랐어요~ 바로 여기에 url을 넣어 사이트로 들어가는 것도 나름대로 편합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