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스코어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DA) 시장에서 플래시를 포함한 리치 미디어 광고 비중이 40%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리치 미디어 광고는 CPM이 매우 높기 때문에 광고 대행사 측에선 매력적인 모델이다. 따라서 플래시 광고의 인기도 매우 높다. 애플의 끊임없는 제한 조치로 여러 미디어 기업들이 HTML5등 대안 기술을 찾고 있지만 아직 플래시를 대체하기엔 역부족이다. 플래시 광고를 여러번 부정적으로 언급한 바 있지만 이런 리치 미디어 광고가 광고 효율이 높고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등 CPM을 높일 수 있는 여러 매력적인 요소를 갖고 있음을 무시할순 없다.

이외에 이미지 광고가 59%를 차지하는데 이 중 42%를 JPG가 차지한다. 이는 리더보드라 불리우는 인기 좋은 728×90 사이즈 대형 광고에 쓰이기 때문이다. 나머지 14%는 GIF/Animated GIF 가 차지하고 있다.

반면 팝업을 포함한 기타 광고는 1% 내외로 이제 팝업 광고는 역사속에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플래시가 팝업의 운명을 걷게 될지, 대안기술의 도전을 물리치고 여전히 리치 미디어 광고의 제왕으로 남게될지 지켜볼 일이다. 광고가 보다 재밌는 광고, 웹을 해치지 않는 광고가 될 수 있도록 플래시가 끊임없이 노력해주길 내심 바란다.

* 이 글은 Adobe RIA 후원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