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를 통해 두가지 원칙을 어겼다.
첫째, 블로그에 개인적인 얘기를 올리지 않겠다는 것.
둘째, 블로그에 플래시를 올리지 않겠다는 것.
그간 개인 블로그지만 딱딱한 컬럼 위주로 적어 나갔다. 따지고 보면 개인 블로그일뿐인데 굳이 부담스럽게 적을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가끔씩은 기분 전환 차원에서 개인적인 동영상을 올려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지금 올리는 동영상은 막 편집을 끝낸 오늘 등정한 4월의 한라산의 모습이다. 정상 부근에는 아직도 눈꽃이 선명할 만큼 날씨가 추웠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맑은 공기와 깨끗한 하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상쾌한 경험이었다.
블로그에 플래시를 올린 것은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에 따른 것이 아니라 Daum 동영상이 플래시의 단점을 상쇄할 만큼 충분히 훌륭하기 때문이다. ^^



17 comments
Trackback URI: http://www.likejazz.com/archives/157/trackback/
Pingback from likejazz.COM · 제주도의 여름
July 25th, 2007 at 11:11 am
가끔 이렇게 원칙을 어겨주세요 ^^
신선합니다.
와~ 겨울 한라산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ㅠㅠ
와 정말 멋지군요 또 부럽구요 TT
그리고 배경음악이 참 마음에 드는데요 가수와 제목 좀 알려주세요^^
Randy Crawford & Joe Sample 의 Everybody’s Talking 입니다 ^^
구독잘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여행지로만 느끼고 있는터라. 마냥 부럽네요. ^^
종종 인사드립죠.^^
반갑습니다. 언제 한번 놀러 오세요 ^^
이햐~ 자주 동영상 게시물을 올려주세요 +_+
갑자기 한라산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짐~_~
블로그쓰면서 다짐하고 약속하고 원칙 세우고 이런 일 하지 맙시다… ^ ^
다 깨지게 되더라구요… ^ ^
허허~~날씨때문에 매주 주말 짜증나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울시민에게 회심의 염장 활동사진을 보여주시는 군요..T.T;;
다시 가보고 싶다..
쥬니어가 뱃속에 있을 때 가서 사진 찍은 장소마다 다시 한번씩 3식구가 찍어야 되는뎅..언제가 될지..^^
얼마전에 저희 아들 2돌이라서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는데
가서 다음(Daum)이 있는곳을 봤습니다.
기념 컷도 찍었었죠..
한라산을 올라가볼 시간적/상황적 여유가 안되서 못갔었는데
동영상으로나마 마음을 달래주시니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
노래 제목과 가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서 들어봐야 겠습니다. ^^
허헛… 서울은 황사가.. 쿨럭
LikeJazz님, 한라산 너무 좋네요. ㅋㅋㅋ 앞으로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 올려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_^
좋은 하루 되세요.
후드티를 입고 계신 정체불명의 분은 누구시온지? ^^
와이프입니다 ^^
저도 제주도로 이사가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