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에서 플래시 빌더(Flash Builder) 4 를 출시했다.

플래시 빌더는 이클립스를 기반으로 한 개발툴로써 애니메이션 중심의 플래시와 달리 강력한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IDE(통합 개발 환경)다.

플래시 빌더는 옛 플렉스(Flex) 빌더의 새로운 이름이다.

그렇다면 플렉스라는 이름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질까. 그렇지 않다. 플렉스는 프레임워크의 이름이지 개발툴의 이름이 아니다. 이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빌더의 이름만 플래시 빌더로 개명했다. 물론 여기에는 플래시가 플렉스에 비해 훨씬 더 널리 알려졌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브랜딩에 대해 논란이 분분하지만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본다.

왜 리브랜딩을 택했는지 어도비의 플랫폼 에반젤리스트 Lee Brimelow 가 블로그에 FAQ 형식으로 궁금증에 답했다.

Isn’t it going to be more confusing when talking with clients about Flex?

On the contrary, Flex is now much more understandable. Flex is an ActionScript framework for creating RIAs and that is not changing. This name change actually makes the Flex brand more solid and understandable.

앞서도 언급했지만 플렉스라는 이름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플렉스는 앞으로 프레임워크에만 사용해 명칭의 구분을 보다 명확히 하겠다는 의도다. 이제 플렉스라는 이름은 RIA 를 만드는 액션 스크립트 프레임워크에만 사용한다.

* 이 글은 Adobe RIA 후원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Browser does not supports flash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