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기업 Daum과 Naver가 공동으로 2007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서로 경쟁 관계인 두 회사가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행사 개최의 의의에 대해 “왜 매쉬업 인가?”를 읽어보세요.
아직 우리나라는 이렇다할 매쉬업 사례가 외국에 비해 현저히 부족합니다. 이번 경진 대회는 양사가 경쟁을 떠나 오픈API와 매쉬업을 통해 인터넷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오픈API 제공자, 매쉬업 제공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구조, 나아가 사용자도 “윈” 할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인터넷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오늘 네이버의 신수완님이 올리신 글에 등장한 ‘초간단 네이버 검색’과 같은 재미있는 매쉬업(너무 마음에 들어요!)이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이 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또한 이번 행사의 결과물은 모두 오픈소스로 공개되며 이후에도 참고하실 수 있도록 별도 호스팅이 지원됩니다.
아울러 매쉬업 캠프 2007이라는 별도의 오프라인 행사가 서울과 대전에서 개최됩니다. 아쉬운 점은 좀 더 많은 분들이 매쉬업 캠프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데 식사, 기념품, 장소등의 제약으로 인해 각 100명씩 밖에 초대해 드리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2만원 상당의 점심 제공을 비롯해 Xbox 360 1대, 아이팟 나노 2대, USB 메모리 10개등 푸짐한 경품(게다가 참가자는 100명뿐)이 주효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
이미 서울 행사는 마감되었지만 조망간 별도 공지를 통해 추가 모집을 계획중이오니 항상 블로그를 주시해주세요. 또한 경진대회 수상자에게는 상금및 (주)다음커뮤니케이션 또는 NHN(주) 채용 혜택이 주어지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3 comments
‘초간단 네이버 검색’ 같은것도 메쉬업에 포함이 되나요?
그건.. 단순히 api 만을 사용한게 아닐까요..?
두가지 이상의 것들 조합해서 다른 어떤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하나만 쓰는 경우는 매쉬업에 해당되지 않지만 초간단 네이버&다음 검색 이런건 어떻습니까 ^^
정말 깔끔해서 임펙트가 있네요
BUT
너무나도 구글스러운…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