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드에서 처음 “아바타”에 대한 기사를 봤을때, 그 노력의 결정체에 성공의 느낌이 왔다. 뿐만 아니라 “타이타닉” 이후 12년간 두문불출하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작은 가히 상상력과 영상 기술의 결정체라 부를만하다.
이 중에서도 영상 기술, 그 중에서도 그래픽 디자인에 다양한 어도비의 기술이 사용된 점이 흥미롭다. 어도비에게도 매우 자랑스런 일이고, 아바타 프로듀서 Jon Landau도 어도비의 제품 라인은 컨셉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며 극찬했다.

아바타 제작팀이 맨 처음 구입한 것은 포토샵이다. 전체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제품으로 가상 세계를 디자인하는 컨셉 작업의 기반이 됐다고 한다.

InDesign은 다양한 양식을 만들고 전체 프로덕션을 관리했다.

사진 정리에 Lightroom이 빠질 수 없다. 사진 편집은 포토샵으로도 할 수 있지만, 수 천장이 넘는 사진을 관리하는데는 Lightroom이 필요하다. 실제로 수 천장의 이미지를 장면별로 분류할 수 있었다고 한다.

After Effects는 영화 장면을 합성하고 감독이 이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확인하는데 사용됐다고 한다.

Permiere Pro는 시각효과 팀에서 작업 중인 장면이 전체 시퀀서에서 역할을 확인하는데 사용되며 가장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Acrobat Connect는 연구실과 세트장을 연결해 작업한 장면을 꼼꼼히 검토하는데 사용됐다고 한다.
영화 한 편을 만들기 위해선 엄청난 인원과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컨셉부터 마무리까지 어도비 제품군이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은 어도비에게도 영화 아바타에게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 이 글은 Adobe RIA 후원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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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nd, 2010 at 1:05 pm
어도비의 포토샵의 아부지 토마스 놀과 존 놀이 있는데… John Knoll은 비주얼 이펙트 총괄로 ILM에서 근무해요. 근데 이번 아바타에도 슈퍼바이저로 참여했죠 ^^;
http://www.imdb.com/name/nm046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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