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바이지만 SKT는 iPhone의 국내 발매 가능성을 일축했다.
하 전무는 “아이폰에는 3G 서비스가 첨가되어 있지 않으며, 가격도 한대당 500∼600달러 수준으로 한국에 들어올 때 고기능을 추가하면 상당한 가격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하 전무는 “이는 기존 출시됐던 스마트폰 가격에 비하면 200달러나 더 비싼 것으로, 현재 SK텔레콤이 아이폰 도입이나 소싱에 대해 논의하긴 이르다”고 덧붙였다.
그 “고기능”이라는게 멜론, 네이트, 벨소리 기능 제한을 얘기하는 것이라면 사용자가 원치도 않는 기능을 추가하고 가격을 올려받고, 또 그 높아진 가격으로 인해 출시를 못한다는 말이다. 이는 어불성설이다.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궁색한 변명에 실망감만 더할 뿐이다.



1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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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th, 2007 at 11:42 pm
국내에서 아이폰 출시해도 그다지 팔리지 않을듯한데…
허전무가 언급한 그 고기능이 ‘그 기능’인지 장담하는 분위기신데..
ㅋㅋ 읽은 순간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LGT에서 그 “고기능”을 포기하고 들여와줬으면 좋겠네요. 낼름 LGT로 번호이동할텐데 ^^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군요 자기네들 밥그릇을 조금이라도 위협하면 무조건 비겁한 변명들로 잘 모르는 사람들을 속일려고 하죠 ^^
정말로 javanese님 말씀처럼 가입자 유치를 위해 한 통신사가 배반할 가능성도 없을까요? @_@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
이동통신 시장 정말 재미없습니다.-_-
정말 안티 3G 서비스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할려나요..
제 생각에 아직 추가되지 않은 3G기능이 추가될 경우..
상당한 가격대가 될 거라는 이야기인 듯합니다…
뭐 여하튼간에..저기능폰의 선택권이 없는 마당에….
가뜩이나 고기능인 폰에 더고기능을 넣으려고 가격을 올림으로…
또 한 번 선택의 폭을 줄여버리는군요..
뭐 어차피 출시된다해도 바꿀 생각은 없었지만..씁쓸하긴 합니다..
javanese님 한표. LGT에서야 밑져야 본전 아닐까요? 마지막 승부수!! 그렇지 못한 회사라는걸 알지만…–; 랄랄라….
정말 LGT에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들여와준다면 과감히 옮겨주실 것입니다. 어짜피 SK에 충성도 따위는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