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자발적인 사용자 모임 퓨처캠프가 개최되었다. 지난번 도시락을 준비한 사람(돈은 오픈마루가 ^^)으로써 이번에도 참가하려 했으나 아쉽게도 바다를 건너야 한다는 핸디캡은 극복하기 쉽지 않았다. 후기를 보니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눈에 띈다. 학술회의와 같은 분위기라 부담스러웠다는 반면 다양한 의견을 함께할 수 있어 좋다는 의견도 보인다.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시간이었나 보다. 시간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 세번째 모임부터는 노래방 시스템을 적극 추천한다.
자발적인 모임에서 시작했지만 후원하는 기업도 하나둘 늘었고 참가자의 면면도 여느 고급 사교 모임 못지 않은 막강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그간 다들 이런 자발적인 사용자 모임에 대한 갈증을 느껴왔기 때문이리라. 어떤분은 분명 거대 스폰서가 후원하리라 지레짐작하시는데, 다들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것은 맞지만 정말로 자발적인 사용자 모임일 뿐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형태의 자발적인 사용자 모임이 성공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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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6th, 2007 at 10: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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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7th, 2007 at 12: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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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