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아이폰을 사용한다. 대중교통을 기다리거나 은행, 병원등에서 차례를 기다릴때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할 시간에 아이폰을 사용한다. 심지어 여자 친구가 약속 시간에 늦어도 기분 나쁘지 않다.

참고: iPhone이 Creativity에 도움될 것 같지 않다, http://twitter.com/YourPavane/status/6828383176
아이폰이 생긴 이후로 여유가 사라졌다.
보통 때라면 조용히 명상하거나 사색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짜투리 시간이 생기면 아이폰을 만지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멍하게 생각에 빠지는 것이 Creativity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굳이 학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우리 어릴적 모습을 돌이켜보면 사색하던 시간이 창의력에 큰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아이폰은 여유를 앗아갔다. 잠시도 다른 생각 할 틈을 주지 않는다. 수시로 울려대는 푸쉬 알람은 언제나 급박한 현실에 놓여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다.
아이폰이 창의력에 도움되진 않는다.



1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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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6th, 2010 at 10: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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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6th, 2010 at 11:04 am
Trackback from likejazz’ me2DAY - likejazz의 생각...
January 6th, 2010 at 11:14 am
Trackback from anarch’s me2DAY - 맹수의 느낌...
January 6th, 2010 at 3:48 pm
Trackback from sonegy’s me2DAY - 소내기의 생각...
January 6th, 2010 at 5:01 pm
Trackback from How to Compute Universe? - 스마트폰과 일상....
February 2nd, 2010 at 4:47 pm
멍하니 생각에 빠지게 하는 App 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ㅎㅎ
@sniff3r님,
촌철살인의 멘트시군요 ^^
저는 아이폰을 들고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은 걸요~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Artist Touch app 으로 하얀 배경에 아이디어를 적는데 많이 써요. 번뜩 떠올랐다가도 메모 못하면 까먹는 아이디어를 편리하게 쓸 수 있어서 좋더군요. 좋은 점도 있어요~
괜찮습니다. 아이폰의 배터리는 사색에 잠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_-;;;;;;;;;;;
@Seorenn님,
역시 촌철살인의 멘트시군요 ^^
멍하게 생각에 빠지게 하는 어플. . . 좋은데요? ㅎㅎ
상상 속에서만 꿈꾸던 제품과 기술들이 쏟아지면서 얻는 것도 많아지지만 잃어가거나 잊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네요.. 두 가지 모두 잡을 순 없을까요? 역시 답은 위에 분 말처럼 멍하게 생각에 빠지게 하는 어플….? ㅎ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