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인 의견이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건전한 비판은 사회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비판, 대안없는 비판, 군중심리, 부정적인 사고방식은 좋지않다. 디지탈 히키코모리의 대표적인 나쁜 습관이 이런 비판적인 사고방식 아니던가.
무턱대고 비판부터 하기전에 축제의 흐름을 몸소 느껴보는건 어떨까. 다같이 어깨동무하고 대한민국을 목이 터져라 외쳐보는 경험은 사서도 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다. 축제다운 축제도 없는 이 땅에서 언제 한번 이런 경험을 가져볼 수 있을까. 때로는 축제의 일원이 되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눠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Better Body, Better Mind 라는 말이 있듯, 목청껏 응원을 외치다 흠뻑 땀에 젖은 몸으로 결코 비판적인 생각을 쏟아낼 수 없을것이다.
지나친 상업주의, 방송3사의 똑같은 방송으로 인한 전파낭비, 이런 비판을 부정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축제의 물결이 시작되기도전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트롤(troll)을 자처해서야 되겠는가. 비판은 그 이후로 잠시 미뤄두자.

코멘트
블로고스피어가 유난히 월드컵에 비판적인지 몰랐네요^^. 뭐...아무튼, 우리나라 대표팀이 선전했으면 합니다.
드디어 오늘 토고팀과 첫 시합이 열립니다. 목청껏 응원하고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