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에는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생일파티가 열린다. 시애틀의 야구장에서 16,000여명의 마이크로소프트직원이 참여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30주년 생일파티가 그것이다.(via Slashdot)
영국의 더타임스는 30살을 맞이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직면한 위협적인 도전에 대한 특집기사를 내놓았다. 그러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정체에 대한 얘기를 서두에 언급하고 있다.
“People just think there’s no growth,” said Heather Bellini, an analyst at UBS, the investment bank.“The apathy level is high.”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은 더이상 오르지 않고 있다. 매출의 성장곡선은 점점 더 완만해지고 있으며 20세기의 초고속 성장은 21세기에 들어 정체기에 빠져있다.
지난번 언급한 포브스의 기사 Why Google Scares Bill Gates(Gates vs. Google) 를 읽었다면 낯익은 내용들이 이번에도 빠짐없이 등장한다.
인재들이 매력적인 스톡옵션을 좆아 구글에 관심을 기울이며 마크 루코브스키를 비롯한 핵심인재들은 이미 구글로 향했다는 내용, 롱혼(비스타)의 늦은 출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iPod & iTunes 에 맥을 못추는 상황, 구글의 데스크톱시장 진출등.
30살을 맞이한 마이크로소프트, 점점 더 비대해지고 느려지기만하는 이 공룡기업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경고하고 있다.

코멘트
창사 당시 사진입니다. ^^ http://www.codinghorror.com/blog/archives/000363.html
멋진데요? 각자 무슨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소개가 인상적이네요.
마치 전설적인 밴드의 사진을 보는것 같네요...
이분이 짱이군요. 1000억 벌어서 cattle rancher를 하다니.
likejazz 님이 딱 원하는 스타일의 삶을 ㅋ
Bob O'Rear:
Chief mathematician. Left Microsoft in 1993. Now a cattle rancher. EW $100 million.
Windows 95가 10년이 되기도 하니 올해는 MS에 있어 뜻깊은 한해군요.
비스타와 Office(12)는 Windows 95의 성공에 필적할 수 있을까요? 만약 결과가 나쁘다면 미래는 보장하지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