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들 각자에게 허먼밀러 에어론체어(아마존에서 $899 에 판매), 델 워크스테이션(듀얼 제온, 2기가 램, 150G RAID, 기가빗 이더넷)과 20인치 LCD 모니터 2개, UPS, 프로젝트 시작전 읽을 수십권의 개발서적을 제공하였습니다.
이정도 품목을 제공받고도 개발의지가 고취되지않는 개발자가 있다면, 게다가 인턴이라면, 프로젝트 성과물이 얼마나 뛰어날지 기대되지 않을까요. 그는 개발자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잘 알고있는 현명한 PM입니다.

코멘트
어떤 PM이 저한테 저 만큼 주고 뭐 만들라고 하면 엄청 부담스럽겠는데요 -_-;
codian: 저도 동감 -_-;;;;;;;
^^. codian님과 Tokigun님 때문에 웃었습니다..^^.
부담을 팍팍줘서 잘 만들어 달라는게지요 ^^ 땐땐한 개발자라면 저 컴퓨터로 게임을 즐겨주는 센스~
압박감에 집에도 안 가겠는걸요.
근데 위 인턴이 유급직인가요? 아니면 무급직인가요?
만약에 무급직이라면, 빵빵하게 품목을 서포트 해줘도 인건비 안나가는거 생각하면, 살짝 투자비 뽑고도 남는 센~스.
거기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만 설마 무급직일까요 ^^;
상상만해도 입이 막 벌어지는데요 ^__________^
수십권의 개발서적에 모니터2대. 캬~
800명인가.. 모였다고 합니다 네자리를 위해서요.
Yale, Duke, and Rose-Hulman 이런 대학교에서 그렇게 경쟁해서 뽑았으니(책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알짜만 뽑는 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에게 대충 인턴사원 취급하면서 일을 시킬 수는 없겠죠. 그래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으욕적으로 추진해보게 하는 경험을 시키는게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그 프로젝트를 완전하게 진행하도록 해서 나중에 판매할 생각도 하고 있는 것 같으니, 잘 되면 일석이조겠죠.
그리고 FogCreek의 원래 기본 시스템이 저 사양입니다. 조엘씨의 블로그 예전글을 보면 사무실 단장했다고 올린 글이 있는데 ( http://www.joelonsoftware.com/articles/BionicOffice.html ), 다들 개인 사무실에 에어론 체어까지 있는걸 보고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인재를 위해 투자할줄 아는 회사인거 같아요. 저도 에어론체어에 감동받았습니다.
놀랍네요. 국내에서 이야기하는 그런 느낌의 인턴쉽은 아닌 듯 하지만 어쨌든 사원에게 저 정도의 투자를 할 수 있다는건 대단한거 같습니다. 특히나 에어론 체어는 감동이네요. ^^
국내 인터넷 업계 1위라는 회사도 개발자가 듀얼 모니터 필요하다고 하면 15' LCD나 (메인은 17' LCD) 17' CRT 를 주는 판인데.. --;; 피플 웨어를 논하는 기준이 다르군요.
jrogue 님이 likejazz 님의 유명세에 힘입어 사이트 방문자 유도->책 구매에 대한 호기심&구매도 증가 효과로 인한 광고비를 일정 지급해야 하는건가?... 라는 헛생각이 잠깐 났습니다. -v-;
...저 책 왠지 끌려서 읽고 싶었는데 공교롭게도 지금 집의 서적도 읽을게 쌓여 있어서.. 아쉽네요. 그런데..
>프로젝트 시작전 읽을 수십권의 개발서적을 제공하였습니다.
허걱! @_@;
저라면 제일 끔찍한 일이 될지도.. 제게는 600 페이지 가량의 비기술 책도 한 달이 넘게 걸리는 가공할 읽기 속도를 보유한지라, 저렇게 해주면 책에 대한 부담감이 심히 난감하겠군요. 지원은 좋으나 항상 시간과 의욕이 문제로다케라케라케세라세라~ orz
회사에 몇 개 없는 듀오백 앉으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