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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부분을 제거하고 시칠리아산 와인통의 수제목제로 바꿔넣은 노트북입니다.
아울러 이것이 왜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남쪽계단님의 효율성에 빗댄 명쾌한 해설입니다.
딱히 과학적인 근거가 없더라도 사람들은 '자연'의 이미지를 선호합니다. 자연사랑(biophilia)에 대한 내용은 항상 흥미로워요. 사물에 대한 과학에서 사람에 대한 과학으로 이어지는 그 어디메쯤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느낌을 받게 되거든요. '효율'로만은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분명히 있더라는 겁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은 감옥이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말이에요

코멘트
정말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던건... 군대... 쿨럭.
이쁜데 왠지 약해보여요.
오옷 멋져요
멋집니다. 노트북좋아하는 사람의 노년기 최후의 로망이 될수도..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