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길
Sang-Kil Park

Home > Articles

선택과 집중


핵심역량에 집중하라는 말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오늘, 또 하나의 선택과 집중을 시도하였습니다.

우측에 표현해주던 Recent Entries, Comments, Trackbacks, Archives 등을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글에는 (퍼머링크에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검색, CCL 로고만 남겨두고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불필요한 정보를 배제한 해당글에만 집중할수 있는 진정한 문서기반의 블로그로 한발짝 더 다가선 셈입니다.

힘들게 구현해놓은 서비스를 몽땅 제거해버리면 아깝지 않냐구요?

물론 아깝습니다. 하지만 그 아까운것은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것을 깨닫게 해준, 어떤것을 선택해야하는지를 깨닫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가장 좋은 서비스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하고 핵심역량에 집중하는 것이란걸 이땅의 서비스 기획자들이 한번쯤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트랙백

코멘트

1.kr 2005년 3월 12일 오전 10시 41분, 아크몬드 작성:

문서기반의 블로그...

많은 자료가 +_+ 필요한...

2.kr 2005년 3월 12일 오전 10시 59분, Tokigun [TypeKey Profile Page] 작성:

저도 관리자 모드만 적당히 고치면 Recent Comments/Trackbacks는 지워 버릴 생각입니다. 문제는 관리자 모드에서 볼 수 있는 저 항목이 5개 밖에 없어서 :S (아 고쳐 버릴까...)

#kr 2005년 3월 12일 오후 12시 18분, likejazz [TypeKey Profile Page] 작성:

굳이 자료가 많지않아도 각각의 퍼머링크를 위시한 문서기반의 블로그로 누구나 운영할수 있어요. (많으면 좋겠지만 ^^) 또한 그것이 블로그 나아가 인터넷의 철학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수정의 경우 인기있는 블로그의 경우 순식간에 5개이상 코멘트가 올라오면 놓치는 경우도 생길수가 있겠네요. 페이징까진 아니더라도 무버블타입처럼 코멘트를 20,75,125,All 을 선택해서 볼수있게끔하는 관리자메뉴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

3.kr 2005년 3월 12일 오후 2시 15분, 강주현 작성:

프로젝트마다 클라이언트와 씨름을 합니다.
이왕 비싼 돈들여 만드는 웹사이트,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고...
타겟 고객에 포커싱된 핵심 서비스와 컨텐츠의 미덕을 설득하느라 진을 빼곤 하지요.
어떨 땐 모르는척 포기해버리기도 하는데,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게 하시네요.

4.kr 2005년 3월 12일 오후 2시 22분, CN 작성:

KISS를 믿는 사람으로서 likejazz님의 결정은 환영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최근에 올라온 코멘트나 트랙백을 likejazz님이나 여기를 방문하시는 분이 확인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5.kr 2005년 3월 12일 오후 3시 12분, mylook 작성:

저도 어느순간 늦겼기 때문에
잘 보지않을만한곳에 옴겨 놓았습니다

Recent Entries, Comments, Trackbacks은 저도 구석에 숨겨 놨습니다

Archives 는 메뉴를 아예 하나 더만들어서 아카이브 보고싶은 사람 볼수 있게 해놨죠.. 없스면 안될거같아서요 ㅎㅎ

막상 제가 써놓은글을 보기위한겄이기도 합니다

6.kr 2005년 3월 12일 오후 10시 22분, Powring 작성:

그냥 없애는 것보다는 조그마하게 토글형식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가끔 들리는 사람은 없으면 곤란해져요... orz

#kr 2005년 3월 13일 오전 11시 18분, likejazz [TypeKey Profile Page] 작성:

윗분들의 코멘트내용에 대한 답변을 별도 포스트로 게재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코멘트로 남겼었는데 그걸로는 왠지 부족한거같아 좀 더 보완해보았습니다.
http://www.likejazz.com/29624.html

7.kr 2005년 3월 13일 오후 2시 39분, yser 작성:

"완전함은, 더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뺄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진다."
- 생텍쥐베리

"프로그램이 완성되는 시점은, 더이상 넣을 기능이 없을 때가 아니라 뺄 기능이 없을 때이다."
- 에릭 레이먼드

^_^

8.kr 2005년 3월 21일 오전 10시 58분, CN 작성:

드디어 recent comments 기능이 완성 되었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recent comments라는 명칭과는 다르게 recent articles가 최상단에 배치되고 스크롤을 해야 확인할 수 있어 왠지 네이버 뉴스를 보는 느낌입니다.

recent comments에서 recent articels가 최상단에 위치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쉬운 부분이라서 글을 남겨봅니다.

#kr 2005년 3월 21일 오전 11시 40분, likejazz [TypeKey Profile Page] 작성:

일반적인 관례상 최근글이 가장 상위에 있는것이 어울리는 형태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만 메뉴제목이 혼란을 줄 소지가 있는것 같네요. 최근글을 가장하단으로 내렸습니다.

이글에 대한 트랙백과 코멘트는 더이상 지원하지 않습니다.

|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