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길
Sang-K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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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g in XHTML 2.0


그동안 HTML은 웹을 지배해 온 데이터 형태로, 지금까지 작성된 거의 모든 XML 어휘에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어설프게 XHTML을 채택한 것을 보면 약간 실망스럽다. XHTML은 조상뻘쯤 되는 SGML을 상속받아 XML의 세계로 편입되었다.

여기서 필자가 실망한 이유는 부분적으로 XHTML 1.0이 오직 XML 종속적인 짜임새로 변이하도록 다루어졌다는 것이고, 버전 1.1은 XML 언어의 조각 조각을 조립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오직 모듈화의 관점에서만 접근되었기 때문이다. XHTML 1.x대로 전환하면 얻게되는 이점은 최대로 평가한다고 하더라도 그저 적당할 정도일 뿐이다.

반면 XHTML 2.0은 HTML에 대한 새로운 개발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이정표가 되고 있다. 2.0 버전의 주요 목표는 이 언어에서 과중한 부담이 되는 짐들을 덜어내면서도 그 동안 항상 HTML하면 떠오르던 친숙함과 단순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은 곧 XHTML 2.0이 하위 호환성이 없는 방식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from HTML 의 미래 (한빛미디어)

XHTML 2.0 의 가장 큰 특징은 링크방식의 변화입니다.

하위호환성을 배제한 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어떤식으로 변화할것인지 IBM developerWorks 에 최근에 게재된 컬럼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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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kr 2005년 3월 10일 오전 1시 4분, 토끼군 작성:

href를 아무 데나 걸 수 있다는 게 가장 끌리네요. (물론 explicit linking을 위한 a 태그도 남아 있네요. 설마 이게 없어진다면... ;;;) 로드맵을 보면 2.0은 대충 2006~2007년 전에는 나올 것 같아 보이네요.

#kr 2005년 3월 10일 오전 1시 16분, likejazz [TypeKey Profile Page] 작성:

앞으로 링크는 점점 더 중요해질꺼에요. 하이퍼링크의 이념을 무척 잘 살려내고 있으니까요. 팀 버너스 리 경도 기뻐하실거에요. 아울러 permalink 를 위시한 문서기반의 블로그와도 무척 잘 어울릴것같아요.

2.kr 2005년 3월 10일 오전 1시 31분, Tokigun [TypeKey Profile Page] 작성:

사실 제가 XHTML 2.0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section/h 태그입니다. 기존의 방법은 너무 불편해요. (어디부터 어디까지 어느 section이고... 뭐 그런 걸 딱딱 나누기 힘들어서 결국 div 같은 태그로 대체할 수 밖에 없는 현실...)

3.kr 2005년 3월 11일 오후 2시 21분, kingori 작성:

링크해 주신 글 중 navigation list 는 사실 별 필요성을 못 느낄 것 같지만, embedding fallback, objectfallback 는 상당히 재밌네요.
A table cell, an image, a list item -- anything can be a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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