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실 때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 기계화를 위해 온 삶을 다 바친 공 병우 박사님.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 우리 나라에서 으뜸가는 임금님이라면, 그 한글의 올바른 기계화를 위해 힘쓰신 공 병우 박사님은 한글 나라, 세벌 나라에서 으뜸가는 임금님입니다.
from 세벌식사랑모임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 우리 나라에서 으뜸가는 임금님이라면, 그 한글의 올바른 기계화를 위해 힘쓰신 공 병우 박사님은 한글 나라, 세벌 나라에서 으뜸가는 임금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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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께서 살아생전에 한글의 올바른 기계화를 위해 힘쓴 결과물은 바로 세벌식입니다. 지난 월요일(3월7일)은 세벌식을 창조한 공병우 박사님께서 돌아가신지 꼭 10돌이 되는 해입니다.
한글의 바른 기계화를 위해 박사님이하 많은분들이 노력한 덕분에 우리가 사용하는 윈도우, 맥오에스, 리눅스등 대부분의 운영체제는 세벌식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쓰는 키보드는 정부에 의해 급조된 비과학적인 두벌식자판입니다. 언제까지 잘못된 자판을 사용하시렵니까. 지금이라도 바로 세벌식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는 이를 도와주는 유틸리티도 있습니다. (만드신분은 한글에 대한 고집과 신념이 매우 강하신 분인듯합니다)
아울러 종로믿음치과 류지헌원장님께서 세벌식 자판 스티커를 무료로 보내주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압구정화이트플러스치과로 확장이전하셨네요. 좋은일을 하면 사업이 번창하는 법입니다.
세벌식이 배우기 어렵다구요?
배우기 위한 고통은 잠깐이지만 앎의 기쁨은 평생입니다.

코멘트
저는 세벌식 최종을 사용합니다.
저도 세벌식최종사용자인데.. 아론에서 세벌식키보드 공구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병우 박사님은 한글 기계화에만 앞장서신 분이 아니라.
한국 최초의 안과 의사이시며 평생을 검소와 청렴으로 사시고
유언으로는 시신을 해부학 실습으로 사용하라고 하신 훌륭한 분입니다.
저도 불굴의 의지로 세벌식 390을 사용하고 있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제가 쓰는 PC에서 한글이 자판과 다르게 나오면 OS를 설치하라고 권하고들 있습니다.
점점 세벌식은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아쉽기만 합니다.
저도 세벌식 최종을 쓰고 있습니다. 2년 전에 바꿨는데 (그러고 보니 두벌식을 8년동안 썼군요 -_-) 후회 없이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390 써요 세벌식 너무 좋은데 사람들이 쉽게 옮기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더군요
저도 세벌식 최종 사용합니다
쓰면 쓸수록 그 진가를 알게 됩니다
XT, AT 시대까지 세벌식을 써오다가 다시 2벌식으로.
어쩌다가 다시 돌아왔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세벌식이 쓰고 싶어요.
키보드를 아무리 두둘겨도 손에 아무 무리가 없었는데 말이죠.
세벌식 쓰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도 최종판 쓰는데... 정말 쓸수록 편한 게 세벌식 자판입니다. 이걸 널리 알려야하는데, 컴퓨터 사용자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390으로 배웠었기에 전 약간의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랍니다.
꽥... 트랙백을 보냈는데 처음에 utf-8로 생각하고 보냈더니 깨지네요. cp949로 다시 보냈으니까 utf-8로 보냈던 처음 트랙백은 지워 주세요 :)
utf-8 로 보낸 트랙백도 약 하루가 지나면 복구됩니다. 인공지능 최신의 수작업머신이 1일주기로 작동하거든요.
이러저러한 문제때문에 블로그는 utf-8 인데 rss, 트랙백은 여전히 cp949 (euc-kr) 입니다 ㅠ_ㅠ
likejazz: 수작업머신... 일명 NoGaDa(see http://jangnan.st/wiki/NoGaDa)라고 불리는 스킬이로군요. orz
좀 늦었지만 저는 최종을 씁니다. ^^ 아직 안마태 자판을 쓰시는 분은 없나보군요. ^^;
종로 1가에 있는 '공 안과'가 바로 그 병원이라죠...
거기 가도 스티커 줄라나...-_-;;
자나깨나 꽁짜생각...
스티커 신청했습니다. :-) 이제 3벌식 유저로 전향해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캡스락을 콘트롤로 쓰고 있거나 등의 키 세팅 문제로 피해를 보는 일은 없겠죠?
스티커 막 떨어져요... 그런데 세벌식이나 두벌식이나 둘다 손에 무리는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영문은 간단해서 더 편하게 되지는 않을까요?
영문에도 현재의 쿼티(qwerty) 보다 더 뛰어난 드보락(dvorak)배열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권에서도 자판체계를 바꾸는 일이 쉬운일은 아닌가 봅니다.
저도 아직 신청만하고 스티커를 받지는 못했는데 잘 떨어진다니 대략 난감한일이네요. 차라리 세벌식 전용키보드의 공동구매를 추진해보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저는 80년대초 타자기 쓸 때부터 세벌식 씁니다.
세벌식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1990년부터는 390을 씁니다.
공박사께서 1991년 선물로 주신 타자기 지니고 있는데
390입니다.
그밖에 지니고 있는 문장용 자판 타자기 한 대,
휴대용 작은 타자기 한 대도 물론 모두 세벌식이지만
390은 아닙니다.
전에는 컴퓨터에서 세벌식 쓰려면 아래아 한글에서나 쓰고
다른 환경에서는 두벌식으로 써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
지금은 운영체제에서 지원해 주니까 아주 편합니다.
위 글 홈페이지 주소 잘못 찍혔습니다. 고쳐서 한 번 더 올립니다.
잘못기입하신 홈페이지 주소는 수정해드렸습니다. 공박사님의 타자기 선물을 받으셨다니 무척 부럽습니다.
지긍 붙였는데 컹맹이 된 느낌입니다. ;)
오타 작살이군요.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