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레지스트리만 검색해서 정리해주는 기존의 스파이웨어 제거프로그램과는 달리 에이전트형태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해주는게 특징입니다.
사실 스파이웨어 제거기능은 오히려 국산프로그램만 못합니다. 잘 알려진 몇몇 스파이웨어만 찾아주거든요. 하지만 에이전트의 성능은 무척뛰어납니다. 인터넷,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의 3단계로 나뉘어 각각의 행동을 감시하여 변화가 생길경우 사용자에게 즉각 보고해줍니다.
자세히 살펴보지도 않고 "Microsoft 제품이라서 엉망이군" 이라는 판단은 잘못된 고정관념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쓸만한 보안관련 프로그램을 만들던 GIANT Company 를 MS 가 인수하여 이름만 바꿔 나온 제품이거든요.

코멘트
아직 프로세스 명에는 GIANT라고 되어있더군요.;; 그런대로 호평이더군요. http://www.flexbeta.net/main/articles.php?action=show&id=84&perpage=1&pagenum=1
프로세스가 GIANT 로 표기된다길래 구석구석 뒤져봤는데 찾을수가없네요 :(
Flexbeta 는 예전부터 MS 에 대해 무작정 비난하지않는 비교적 온건파에 속합니다.
MS는 이런 제품들의 베타테스트 후에 'A1'이라는 보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http://guldook.blogspot.com/2005/01/ms-a1.html
보안서비스를 별도의 서비스로 추가비용을 요구하는건 지나친처사라 생각합니다. 사용자의 안전, 프라이버시보호, 또한 Microsoft 의 신뢰도향상을 위해서라도 보안서비스는 당연히 기본옵션이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고 보니 마이크로소프트가 한참 전에 Vitrual PC를 인수하기도 했지요. :p VPC가 충분히 vmware와 경쟁할 만한 물건인데 마이크로소프트도 그걸 인정한 것 같습니다. (가상 데스크탑 쪽에 뛰어 들겠다는 전략이겠지요 아마? 근데 요즘은 어떨려나...)
테스팅플랫폼을 구축하기에는 버추얼PC 만한게 없는것같습니다. 저도 Windows 98 을 설치하여 잘 이용했지요. 버추얼PC 제품자체도 뛰어나지만 그들이 보유한 가상데스크탑기술이 상당히 탐났을껍니다.
그런대로 만족... 정도의 점수는 충분히 줄 수 있는 제품은 분명한 듯 합니다. VirtualPC인수라던가 Anti Spyware프로그램들을 보면 MS의 행보도 상당히 재미있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
예전부터 인수합병은 MS 가 짱이었습니다. MS 에 합병되기위해 사업을 벌이는 회사도 많았으니까요. 최근엔 구글이 비슷한 길을 걷고있지만요. 막판의 승자는 누가 ?
음 다운받을때, 정품 인증하라고 하던데 정품 윈도우 사용자는 무료로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검사기능은 바라지 않았고 에이전트 기능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VB스크립트 설치되는 것 까지 잡아서 허용할건지 차단할건지 물어보기까지 하더군요. :-D
저도 에이전트기능에 반했습니다. 서비스에 등록되는것들, Start-up 레지스트리까지 관리해주더군요. 이것만 있으면 불필요하게 프로세스를 띄우는 악질프로그램을 잘 관리할수있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