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영문판에 국문기사의 번역본이 등장하자 이 기사를 인용한 갑론을박이 한창인데요.
그들도 IM, SMS 등의 새로운 통신수단의 등장과 함께 Email 이 퇴보하는 현상에 대해 대체적으로 공감하면서도 무척이나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Kiddy Stuff 이라고 조롱하는 목소리도 함께내고 있네요.
덕분에 오늘 Slashdot 전면의 쓰레드는 온통 "IN KOREA" 로 뒤덮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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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음... 제가 구세대인 것 같습니다. 전 셀폰을 거의 안 쓰거든요. 그냥 차에 비상용으로 넣고 다닐 뿐인데... 그리고 친구들에게는 "얘들아 gmail로 보내렴..." 이렇게 말하거든요. (불여우를 본격적으로 쓰는데 재즈님 코멘트 난에 배경색깔과 문양들이 들어 있는 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폼에 배경이 들어가지 않는건 사파리의 문제입니다. 분명 표준인데 사파리가 아직도 지원해주지 않고 있는 기능이에요. 그나저나 이제 ilovja 님도 본격적으로 불여우를 사용하시는건가요 ? ;)
Gmail 계정이 생긴 이후로 이메일을 다시 쓰기 시작하긴 했는데...다른 사람들이 온통 SMS와 IM을 이용하다 보니 저도 이메일을 자주 확인하지 않게 되더군요. (가끔은 속이 많이 늙었다는 생각도 해보지만....ㅋ)
^^
gmail계정에 목말라하던 전.. 그럼. :(
저도 목말라했으니 .. 저도 그럼 ;(
가끔 슬래쉬닷에 "한국에서는... " 이런 기사가 나는걸 보면 인터넷 이용의 대중화에서 한국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구글을 비롯한 검색전문업체들이 동영상 검색을 준비 중이라는 뉴스를 보았는데 왜 우리나라에서 이런 기술이 더 먼저 발전해 서비스로 나오지 않았을까요...
더이상 소비가 아닌 우리가 이끌어갈수있는 핵심기술이 나와야할텐데요.
이메일의 사용이 줄은 가장 큰 이유는 스팸 때문입니다. 이메일 이란 매체가 더이상 신뢰할 수 없는 매체가 되어버린 거죠. 메신저등의 영향도 분명 있겠지만, 원시적인 SMS 서비스는 모바일 인터넷이 보편화된 지금도 널리 쓰이는 것을 본다면 꼭 그때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팸을 차단할 기술을 개발하지 않는 인터넷 관련회사들...밉군요.
MS 가 스팸을 차단하기위한 기술을 열심히 연구중이니 기대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