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길
Sang-K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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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Knell Sounds for Nullsoft, Winamp


MP3 와 동의어로 통하던 Winamp 가 서서히 종말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Nullsoft 의 창립자, Justin Frankel 이 회사를 사임했을때 충분히 예견되었던 바 이지만 이미 Nullsoft 에는 기존의 핵심개발자들이 모두 회사를 떠난상태입니다. 일부만 남아 버그픽스등의 작업을 하고 있지만 더이상의 기능개선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유타대학을 2학기만에 중퇴하고 98년 Nullsoft 를 창업했습니다. 99년 AOL 은 Nullsoft 를 $1억 에 사들였고 Justin Frankel 은 약 $8,600만 을 받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대 초반에 백만장자에 올라서는 또 하나의 벤처성공신화를 쓴 셈이지요.

하지만 Gnutella 등의 P2P 에 관심을 보이는 기행을(?) 일삼으며 geek 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왔는데요, 모기업 AOL 은 그의 또다른 P2P 프로그램 WASTE 를 등록 하루만에 배포중단 조치를 취하는등 상당히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해왔던게 사실입니다.

결국 그는 지난 1월 회사를 떠나 P2P 와 관련된 그만의 프로젝트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이빨이 빠진 Nullsoft 는 Winamp 5.x 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불투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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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름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 Nullsoft 라는 회사명은 Microsoft 에서 가져온것입니다. Null 은 Micro 보다도 훨씬 작은 단위를 뜻합니다.

또한 Justin Frankel 의 나이는 한국나이로 이제 겨우 27세, 그는 1978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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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soft 동료들, 청바지를 입고 웃고 있는 사람이 Justin Fra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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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kr 2004년 11월 12일 오전 8시 27분, Nera 작성:

저런, New release는 더 이상 없게될꺼란 얘기인가요. 아쉽게 됐군요.
하긴 단순한 음악플레이라면 지금 버전으로도 충분하니 모르겠군요.

#kr 2004년 11월 12일 오전 8시 54분, likejazz [TypeKey Profile Page] 작성:

업데이트가 없는 프로그램은 죽은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당장이야 큰 업데이트가 필요하진 않겠지만 조망간 최고의 MP3 플레이어자리를 내줄것으로 보이네요.

2.kr 2004년 11월 12일 오전 10시 49분, kingori 작성:

윽.. 아쉽네요 T_T

#kr 2004년 11월 15일 오후 6시 14분, likejazz [TypeKey Profile Page] 작성:

좀 안타깝죠 ?

3.kr 2004년 11월 12일 오후 1시 0분, Kiseok [TypeKey Profile Page] 작성:

Shoutcast에 대한 버젼업도 없겠군요.. 음.. 아쉽다.

#kr 2004년 11월 12일 오후 5시 59분, likejazz [TypeKey Profile Page] 작성:

shoutcast 와 winamp 의 양자택일의 기로에 놓여있는듯 보입니다. 아마도 시장성을 볼때 shoutcast 쪽을 선택하겠지요.

4.kr 2004년 11월 12일 오후 3시 15분, 토끼군 작성:

foobar 등의 가벼운 프로그램으로 조만간 대체되겠군요. 저는 mplayer로 옮길 지도... (거짓말) 그나저나 Justin Frankel이 상당한 geek이라는 건 저도 몰랐던 사실이군요. :S

#kr 2004년 11월 12일 오후 6시 1분, likejazz [TypeKey Profile Page] 작성:

winamp 의 credit 만 봐도 nullsoft 가 상당한 geek 집단이란 분위기가 풍기지 않나요 ? ;)

5.us 2004년 11월 12일 오후 11시 45분, 하늘 작성:

어느 순간부터 winamp를 안쓰고 media player를 쓰게 되었습니다. (다 정확히 말하면 ituns와 media player) 서로 기능들이 overlap되기 시작하니까 이 쪽의 장점이 있긴 하지만 꼭 이걸 써야만 하는 것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스킨은 정말 좋은데요)

#kr 2004년 11월 14일 오전 8시 25분, likejazz [TypeKey Profile Page] 작성:

어제 갔던 카페에서도 음악을 미디어플레이어에 걸어놓고 틀고 있더군요. 예전같았음 윈앰프로 틀었을텐데 ..

6.kr 2004년 11월 13일 오후 6시 59분, 제닉스 작성:

저는 아직도 2.8 쓰고 있습니다.ㅎㅎ 윈앰프여 영원하라..-_-;;

#kr 2004년 11월 14일 오전 8시 26분, likejazz [TypeKey Profile Page] 작성:

5.x 에서도 classic 스킨을 놓고 쓰면 2.x 랑 비슷한 속도로 작동하는것같아요.

7.kr 2004년 11월 13일 오후 11시 4분, 이상훈 작성:

foobar2000 을... =)

#kr 2004년 11월 14일 오전 8시 26분, likejazz [TypeKey Profile Page] 작성:

역시 가벼운 플레이어가 인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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