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ona Caron

(c)Mona Caron
샌프란시스코에 살고있는 Brad Neuberg 가 길을 걷다 발견한 (via tzara, Joi Ito) Mona Caron 의 멋진 벽화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시대순으로 배열한 매우 독특하고 훌륭한 작품으로 길이가 13m 에 달하는 대형벽화입니다.
재밌는점은 이 벽화의 라이센스입니다.

(c)Mona Caron
그간 블로그등에서 간간히 사용되던 Creative Commons License 가 벽화의 라이센스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훌륭한 라이센스가 여러분야에 사용되어지는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만 논란의 소지가 된것은 Share Alike 가 아닌 No Derivatives 라는점. 그렇다면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인용하는것도 라이센스에 어긋나는 행동이 아닌가요?
Joi Ito 블로그의 코멘트에는 여기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No Derivatives 이므로 어떠한 파생물도 만들어내서는 안된다. 전혀 다른 매체에서 소개를 위한 인용이므로 가능하다등등.
이렇게 편집해서 블로깅하는게 적합할까요? 적합하지 않을까요?
간혹 Public Domains Dedication (No Rights) 혹은 그에 상응하는 Copyleft 를 주장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와 해커리즘을 지향하는사람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 바이지만 용기가 필요한 행동입니다.
자신의 저작물의 모든권리를 포기한다는 뜻이며 다시 말하자면 무단복제및 전제, 상업적인 출판을 저자의 동의없이 심지어 다른사람으로 이름으로 만들어내는것에 아무런 문제를 삼지않겠다는 의미입니다.

(c)Creative Commons
이 블로그는 Creative Commons License(Attribution-NonCommercial-Share Alike) 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출처를 명시하고 비상업적인 목적하에 자유로운 복제및 배포가 가능하며 소위 '펌질' 까지도 허용합니다. 다만 내용을 수정하여 파생물을 만들어내고자 할 경우 동일한 라이센스를 적용한 경우에(Share Alike, 파생물에 대한 개작허용) 한해서만 사용가능합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는 디지탈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저작권입니다. 공유와 나눔의 미를 실천하면서 최소한의 권리를 보호받을수있는 방법입니다. 스펙트럼의 중앙에 위치한, 출처표기를 통해 자유로운 복제, 전제를 허용하는 정보공유를 실천하는, 가장 바람직한 선택입니다.
트랙백
- 저작권 문제는 언제나 어렵다. - 토끼군의 알 수 없는 세상
- 네이버 블로그의 황당한 이용약관 - 구루
- 저작권이라... - Freebird's Studio
- Creative Commons - 웹에서의 지적 재산권 - Sandvendors :: Weblog Ver. 7.25
- 라이센스? - micsland.com
- Creative Commons Licensed Mural (붙여넣기) - 선호네 블로그
- 블로거는 긴꼬리를 남긴다 - GatorLog
- 나도 이젠 Creative Commons License - NoWhere or NowHere

코멘트
저두 그거;;예요~ 우헤~~
앞으로 호프님 블로그는 마구 퍼다날라서 편집하여 재게시해도 되겠군요 ;)
CC를 잘 몰랐는데 대충 알거 같아요.
조금 더 생각해보고 저도 한켠에 달아볼까 생각중이에요.
자신의 글의 권리를 보호받고자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CC 를 적용하는것이 좋겠지요.
그렇군요.. 저도 달아놔야 겠네요..
근데 내가 쓴글이 과연 펌질 당할정도의 글일까 .. 흑..
벌써 달아놓으셨군요 ^^
헛... 실수했네. 위에 껀 좀 지워 주세요 ^^
CC가 뭔가 했더니 이런 것이었군요? 그럼 CC배너만 달면 구속력이 생기는 건가요?
네 모든 페이지에 CC 배너와 라이센스를 준수한다는 문구가 표기되어있으면됩니다. 가급적이면 문구도 빼놓지않고 달아주는게 좋겠지요.
쩝. 역시 저작권 문제는 여러 가지로 머리 아픈 게 많지요. 법적으로 가면 걷잡을 수 없이 골아파 지고... (트랙백 보냈습니다. ;)
트랙백 잘 보았습니다. 맞아요 저작권 참으로 머리아프죠 ^^
일단 저런 식으로 저작권 등의 개념이 있다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겠죠.
그러고 보면 예전에 리눅스 배포판들에 대한 생각이 나는군요. 처음에 국내에 레드햇 클론 (레드햇 자체를 바탕으로 하는데, 로컬라이즈를 위해 패키지를 수정 한 것) 들이 미국 레드햇 회사와 컨택을 해보니까 패키징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라이센스 등의 문제로 '레드햇'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름 가지고 저렇게 구네.. 하는 생각을 하긴 했었고 국내에 나오는 리눅스 배포판들은 '알짜 리눅스' 등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죠.
지금 보면 확실히 저런 식으로 처리하는게 옳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레드햇은 GPL 을 따르는줄 알았는데 몇몇 예외조항이 있었나보군요. 출처만 명시하면 전재및 재배포가 가능한 CC 는 상업적인 회사에는 그다지 환영할만한 라이센스는 아닌것같습니다.
여기 블로그 솔루션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참에 사업 시작해 보세요..+_+;;
그럼 자금은 제닉스님이 투자해주실꺼죠 ? :)
저도 투자하겠습니다.
작업하실때 먹을 간식거리를 책임 질께요.
저의집이 빵집합니다. =)
이런 놀라운 사실이 .. 실로 엄청난 투자로군요. 마음이 흔들립니다.
트랙핑이 두번 날아갔네요 -_-;
트랙백은 넘 익숙치가 않아요~ ^_^
네 하나는 삭제하였습니다 :)
지금 보니 저작권이란것 그냥 스쳐지나가며 볼 문제는 아니네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야 무시하고 넘어갈수 있을지모르지만 행여나 분쟁이 발생할경우 저작권은 엄청난 위력을 지닙니다. 피해를 입지않으려면 미리미리 챙겨두고 있어야겠지요.
^^ 트랙백이 두번갔네요. ;; 죄송합니다.. 저역시 익숙하지 못해서.;;
삭제하였습니다 :)
덕분에 좋은 것 알았습니다. 제 블로그에 달았는데, 상당히 복잡하네요. ^^
이참에 국내의 설치형 블로그들도 설치할때 CC 가 기본적으로 표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태터를 쓰시는듯한데 한번 건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