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의 identity 를 살리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바 있지만 자신의 블로그가 전문적인 context 를 유지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관음증환자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사생활을 공개하는것을 원치는 않으실테지요.
low context, low privacy 를 유지하면서 identity 를 유지할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북마크를 공유하는 것, 이것이 바로 또다른 블로그 문화의 창발(Emergence) 이자 집합적 기억(collective memory) 입니다.
물론 다양한 정보의 집합에는 위키만한게 없지만 주제별 분류가 아닌 시간적 분류라는점, 이점은 위키와는 차별화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만박님께서 Links 를 운영하고 계시고 ilovja 님도 surf 라는 카테고리로 정리하고 계십니다만 사실 그 이전부터 Jeremy Zawodny 의 linkblog 를 구독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왜 이렇게 하는것인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만박님의 글을 읽기전까지는 잘 모르고 있었다고 봐야겠지요.
해외에는 이미 del.icio.us 라는 훌륭한 서비스가 있으며 스크린샷까지 잡아서 이쁘게 모아주는 딱 적당할만큼 비쥬얼한 HotLinks 는 가장 선호하는 link aggregator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요약컨데 북마크블로그는 자신만의 context 를 유지하면서 장문의 글을 블로깅할 자신이 없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대안을 제시해주고있습니다. 비단 블로그의 대체제로서의 역활뿐만 아니라 태그(tag)를 통한 분류로 서로의 관심사를 묶어주고 공유하는것, 이 모든것이 북마크를 공유함으로써 가능해집니다.

코멘트
음.. 이런게 있었으면 했었는데.. 있었군요 -_-;
제 홈에는 어찌 함 적용을 해볼수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_^
엇 마지막글에 위키를 통한 정리를 보니.. 만들어놓고 쳐박아 놓은 제 위키가 생각이 나는군요 -_-; 그런방법도 있네요.
고민X2 입니다. 위키로 따라할까, 따로 만드러볼까..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북마크블로그가 아닌 북마크위키도 훌륭한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동일한주제를 꾸준히 정리할수있는점은 위키가 오히려 앞선다고 볼수있지요.
흠 저는 개인적으로 익스플로어에 붙는 band로 북마크 데이터를 서버에 놓고.. 공유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그냥 목록정도).. 이렇게 social하게 공유하는 방법도 있군요.. ^^; 근데 인터넷 항해를 하기에 좀 불편하지 않을까요..
물론 기록하는게 불편할수는 있겠지만 차곡차곡 쌓이다보면 그 기록들이 가치를 발하는 날이 오지않을까요 ?
아 근데 만박님이 하시는게 은비였나요.. 엔비인줄 알고 있었네요.
엔비인데 부르기쉽게 은비은비하다보니 헷갈렸네요. 수정하였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참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도전해볼만한 과제가 생겼다라고나 할까 ... ^^;
만박님이 좋아하시겠네요 ^^;
이렇게 써놓고들 북마크 블로그 안만들거나, 그것도 "은비"를 이용해서 하지 않으면 반칙! ^^
음 무서우셔라 -_-
싸이월드 링크가 오묘하면서 적당한 곳에 걸렸네요...ㅎㅎㅎ
눈썰미가 있으신데요 ? ;)
(링크에 가보니 은비가 아니라 엔비..라고 써져있네요 ^_^)
아 .. 수정하였습니다 ^^;
위키와 블록이 상호대립적이라기보다는 상호보완이라는 편이 좋을 거 같은데요. 오늘 본 기사들 내용을 팍팍 기록해서 블로그쪽에 던져놓고, 위키에서는 다시 정리하고. 그냥 던져버리고 잊어버려도 그만이라는 게 블로그의 매력이잖아요~ (엔비 강매성 발언) ㅋ
그 던져놓은 정보에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선 하루빨리 검색기능이 지원되어야 할것같네요 흐흐 ^^;
아마존 닷컴 안들어가 지네..^^
음 잘들어가지는데 ? 거기 네트웍이 안좋은거 아녀 ?
일부러 은비-_-라고 부르는 줄 알았는데... 실망;
뭐 실망할것까지야 -_-a
하핫 재즈님 조금 색다른(무식한) 방식으로 구현했습니다.
제로보드에 데이타 때려넣고 사이드바에서 보이도록 하니 좋네요.
제 홈에 구경오세요~ ^_^
오 멋지게 구현하셨군요 종종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만박님이 안좋아하실것 같은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