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ve Massy 란 이름은 몰라도 DHTML Dude 는 어디선가 들어보았는데? 라는 생각은 날 정도로 한때 MSDN 에서 DHTML Dude 란 필명으로 멋진 스크립팅 테크닉을 알려주었던 Dave Massy 가 다시 IE 팀에 합류하였습니다.
한동안 IE 팀을 떠나 Longhorn Technical Evangelist 로 활동하였던 그가 단지 그의 블로그에 Return of the xxxx? 라는 포스트로 IE 팀 합류를 밝혔고 모질라 그룹의 Gervase Markham 이 It couldn't last 라는 글로 그의 컴백을 환영한 것이 Slashdotted 되었습니다.
물론 그는 자신이 돌아온것이 별거 아니다 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Slashdot geek 들과 모질라 진영에서는 Firefox 1.0 Stable 이 릴리즈 될때쯤 다시한번 브라우저 전쟁이 벌어지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현재 Dave Massy 의 Return of the xxxx? 포스팅에는 Slashdot 의 여파로 무려 425 개의 코멘트가 달려있습니다.
단지 xxxx 가 컴백한다고 조심스레 남긴 포스트로 이렇게 많은 화제를 몰고 오는 그의 영향력이 조금은 부러운걸요.

코멘트
오호..DHTML의 친구인가요? ㅎㅎ
은근히 firefox에 대해 Microsoft가 대처방안을 내놓은것이 아닐런지..
IE 6 에서 잠정적으로 버전업을 중단하였던 MS 가 Firefox 를 계기로 다시 발동이 걸렸다는 말이되겠지요. 이래서 경쟁은 좋은거란 말이지요.
/.에 한번 걸렸다 하면 badwidth가 엄청나고 들었어요. MSDN도 정신없었겠군요.
MSDN 정도야 Slashdotted 되면 행복하겠죠. 워낙에 빵빵한 시스템인데다가 트래픽까지 저절로 올려주니까요. 하지만 모질라진 같은 작은곳은 Slashdotted 되면 엄청난 홍역을 앓더군요.
Second Browser War 인가요? 이번에야 말로, "다윗과 골리앗" 같군요. 날렵한 다윗과 공룡을 잡은 골리앗...기대됩니다 ^^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30%대 만이라도 넘겼으면 하는데 IE 전용인 국내업체들은 조금 괴로울것같네요.
모질라 파이팅~ 세이클럽을 파이어폭스로 접속하는 그날까지;
파이어폭스에 Active-X 가 지원되어야 겠지 -_-
세이홈피는 제가 일하는 곳에선 ActiveX 때문에 아예 접속을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보안 강화된 PC에 일반 유저 권한만 있어서 ActiveX를 설치를 못하는데, 이게 없으면 아예 접속을 못하니까 방에 가서만 들어갈 수가 있네요.
가슴아픈 현실이네요 ㅠ_ㅠ
Mozilla에 ActiveX플러그인이라는 게 있습니다. Object tag와 JS를 잘 만 쓰면 윈도우용 FF사용자 만큼은 쓸 수가 있습니다. 아예 막아 놓는 거 자체가 문제가 아닐까요?
비정상적인 화면을 보여줄바에야 안내문구와 함께 정상적인 화면을 볼수있는 브라우저로 사용을 유도하는게 더 나으리라는 판단에 기반한 정책이겠지요. 어떤방법이 최선인가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고민해봐야 할 문제같네요.
그런데, 로그인 ActiveX 플러그인 때문에 로그인을 못해도 들어가 볼 수는 없는 것인가요? 로그인 못하는 것은 이해는 하는데 아예 접속을 못하는 것은 좀 그렇더군요. 세이폼피는 anonymous 모드가 없던가요..
현재는 anonymous 로 이용할 수 있는 홈피가 있긴합니다만 NS 를 차단한것은 훨씬 이전의 일이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NS 의 이용환경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창기 네오위즈안들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그들의 무기였죠. 그 정도 기술력이면 이 문제는 아주 쉽게 극복가능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언제 부턴가 안하더군요. document.all 천지인 지금의 세이클럽 홈페이지를 보면 기술적인 통제력을 상실했다는 느낌 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냥 다수를 위한 재미있는 홈페이지일 뿐이죠...
사이트를 IE 전용으로 제한하면서부터 점점 더 IE 전용의 코드들이 양산된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은 사용하기 편리한기술과 생산성 증대라는 미명하에 대다수의 한국인터넷기업들이 행해온 잘못이겠지요. 이미 다양한 Active-X 가 적용된 10대 커뮤니티 사이트로 굳어진 지금,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버린것같습니다. 다른 대안이라면 geek 들을 만족시킬수있는 기술지향적인 별도의 프로덕트 런칭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대안(?)이라고 하긴 좀 그런 방법으로는, 지금과는 별도로 완전히 다른 frontend를 만드는 것도 생각 해 볼 수 있죠. db 정도만 공유하고 인터페이스는 완전히 새로운... 물론 저런게 힘들긴 하겠죠. 멀쩡한 인력을 다른데다가 쓰는 것이니까요. 구글처럼 1주일에 하루는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해 주면 모르겠지만요.